[A+자료] 정신간호학과제.정신간호역사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2.12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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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질환 및 정신치료에 대한 역사와 한국 정신질환 치료의 역사까지 깔끔하고 꼼꼼하게 정리하여 칭찬받은 A+과제입니다:)
서론까지 포함한 퀄리티 높은 과제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질환 및 치료에 대한 역사적 관점
1) 원시시대
2) 고대 그리스-로마시대
3) 중세기 종교적 신념과 협박치료(13~14세기)
4) 르네상스 신념(14~15세기)과 사회적 추방(15~17세기)
5) 17~18세기 격리 및 감금의 시대
6) 도덕적 계몽시대(18세기 후반~19세기)
7) 과학적 연구 및 치료의 시대(19~20세기)
8) 현대 정신질환 치료와 정신간호
2. 한국 정신질환 치료의 역사
3. 한국 정신간호의 역사
Ⅲ. Reference
본문내용
2) 고대 그리스-로마시대
고대 시대에도 여전히 귀신학 이론이 유행하여 성직자, 마술사, 의사 등이 귀신을 쫓는 의식, 주문 외우기, 살풀이 등으로 치료하려 하였다. 이집트의 파피루스에 정신질환은 사악한 영혼 때문에 발생한다고 하였고, 노인성 퇴행, 우울증, 히스테리, 알코올 중독 등에 대해서도 기술되어 있다.
이 시기는 자연과학적 사고와 유물론적 세계관이 출현한 시기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등 많은 철학자들이 나타난 시기이다. 플라톤은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으며 건강이란 정신과 육체의 조화에서 이루어진다고 하여 정신건강 개념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신질환과 신체질환의 관련성을 설명하고자 하였고 심장이 영혼과 감정의 중심기관이고 뇌와 신경계는 지성과 관계가 있다고도 하였으며 물활론에 반대하였다. 헤로필루스는 정신질환이 뇌의 결함으로 기인한다고 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정신장애를 섬망, 조증, 간질 등으로 정신장애를 서술한 최초의 학자였다. 그는 피타고라스의 체액설에 근거하여 모든 질병은 4가지 체액의 불균형 때문이고 정신질환은 뇌가 지나치게 열, 냉, 건, 습할 때 발병한다고 하였으며 정신병에 대한 신의 영향력은 부정하였다. 의학적 지식을 수집하여 기록한 켈수스의 기록에 의하면 당시 정신질환의 치료방법은 쇠사슬 묶기, 굶김, 매질 등이었다. 갈렌은 신경계 해부생리를 과학적 방법으로 연구하였고 지능, 감정, 기억의 중심부가 뇌라고 하였으며 정신질환에서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 중세기 종교적 신념과 협박치료(13~14세기)
중세기 서구사회는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다시 과학적 지식체가 사라지고 악마설과 종교적 설명이 대두되었다. 정신질환은 신의 저주에 의해 악령이 깃든 것으로 생각하여 감금, 추방, 사회적 제거 등의 가혹한 징벌적 치료를 통해 정신질환자를 찾아서 처형하였다. 한편 이와 달리 12세기경 벨기에의 Gheel에서는 자기 집에서 정신질환자를 돌보고 인간적인 치료를 해주었다.
참고 자료
한금선. 정신건강간호학(상). 수문사. 2017.
임숙빈. 정신간호총론(제7판). 수문사. 2017.
이광자. 정신간호총론(제6판). 수문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