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간호과정 2개 [ 저알부민혈증과 관련된 체액과다 , 복수와 관련된 비효과적 호흡양상 ]
- 최초 등록일
- 2021.02.13
- 최종 저작일
- 2020.06
- 2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합병증
7. 예방방법
Ⅱ. 간호사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정의
간경변증은 넓게 퍼진 섬유증과 소결절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이며 진행성 질환으로서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이 재생결절(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2. 원인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과도한 음주, 비만, 간 독성 물질의 사용 등으로 간의 염증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에 간경변증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간경변증 환자들의 원인 질환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질환이 48~70%로 가장 많고 알코올성 간경변증,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다음 순위를 차지합니다.
1) 만성 간염
B형이나 C형 간염과 같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은 간경변증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입니다. 만성 간염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간염 바이러스는 간세포 내에서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손상과 파괴를 유발시켜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증가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성 C형 간염에서 10~15%정도, 만성 B형 간염의 5~10%는 결국 간경변증으로 발전합니다.
2) 과도한 음주
과다한 알코올섭취는 특히 간을 위협하며 간경변증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적은 양의 알코올 섭취에 의해서도 간질환이 발생합니다. 같은 양을 마셔도 여성에서 알코올 혈중농도가 더 높고 남성만큼 빨리 알코올을 대사시키지 못해서 알코올이 더 오래 체내에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와 같은 독성물질로 변환되어 염증과 조직손상을 일으킵니다. 손상된 간은 지방을 형성하는 화합물인 지방산을 분해 할 수 없어 간에 지방이 축적되고 결국에는 섬유화가 진행되어 간경변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3) 비알코올성 지방간
최근 비만, 대사증후군 인구가 급증하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식이로 섭취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질병으로서 결국에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유사한 자연 경과를 밟습니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8명, 2018년, 제 7판 성인간호학 (상)권, 459-473, 현문사
국가건강정보포탈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20048&cid=51004&categoryId=51004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