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서평, 독후감, 독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2.14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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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많은 통찰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이미 세계적 명성이 있는 심리학자인 ‘애덤 그랜트’가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연구를 통해 속 시원히 풀어줍니다. 이에 제 서평은 책 속에서 발췌한 중심 구절을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갑니다.
목차
1. 서론) 들어가는 말
2. 본론) 발췌 구절 및 작성자의 견해
3. 결론) 맺음말
본문내용
1) 발췌 : 기존 체제를 정당화하면 고통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감정적 진통제인 셈이다. 세상이 그런 식이어야 한다면 불만을 품어봤자 소용없다는 심리이다. 그러나 주어진 상황을 묵묵히 따르기만 한다면 불의에 맞서는 원동력인 도덕적인 분노를 상실하게 되고, 세상을 더 낫게 만들 대안을 모색하는 창의적인 의지를 빼앗긴다. - <오리지널스>
나는 체제에 순응하고 규범을 따르는 편이었다.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규범은 그 자체로 지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체제와 규범을 만들 수준의 사람들이라면 나는 엄두도 못 낼 안목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라 믿고 따랐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한다. 그들은 대단한 사람들임에도 간혹 실수를 하며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할 때도 있고, 시대 상황의 맥락에 따라 달라지는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정해진 규칙이라도 옳은 지, 그른 지, 판단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2) 발췌 : 타율이 3할이면 천재다.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점을 빨리 터득할수록 실력은 더 빨리 늘어난다. - <오리지널스>
참고 자료
오리지널스ㅣ애덤 그랜트ㅣ한국 경제신문ㅣ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