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하는가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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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읽고 나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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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즐기자‘
나는 내면을 키우기 위해 일한다고 생각한다.
내면을 키우는 것은 오랜 시간 엄격한 수행에 전념해도 이루기 힘들지만, 일에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은 내면을 단련하고 인격을 수양하는 놀라운 작용을 한다. 왜 일하는가 p.15~16


성공하려면 처음으로 돌아가라
하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인간은 더욱 견고해지고 숙련되는 법이다.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잠시 동안의 안락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
일로 내 안의 화를 다스린다. 왜 일하는가 p.19


저자가 취직한 첫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너무 좋지 않았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하나둘씩 떠나게 되고, 저자 역시도 퇴사를 결심하고, 간부후보생 학교에 원서를 넣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회사에 남기로 했다.
회사에 남기로 한 저자는 떠나려는 마음은 일에 대한 도전의 욕구로 바뀌었다. 본인의 전공(유기화학)과 관련성이 100%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무기화학 분야의 파인 세라믹 연구를 시작했다. 가오즈에게는 전공은 중요하지 않았다. 파인 세라믹 연구에 몰두하면 할수록 성과에 대한 불안감은 가오즈의 열정과 도전 정신에 사라지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가오즈는 지금 하는 일에 몰두하면 禍를 진정시키고 푸념 되지 않으며, 자기 일에 대해서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스스로 인격을 수양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전념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고 삶을 깊고 넓게 성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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