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미움받을 용기

목차

1. 느낀 점(독후감)
2. 본문 중 주목해야할 부분
3. 아들러의 심리학은 무엇인가?
4. 첫 번째 밤의 줄거리 요약
5. 독후 정리
6. 심리학의 3대 거장

본문내용

1. 느낀 점(독후감)
우스갯소리 하나가 기억난다. 옆집 아주머니가 떡을 선물로 가져 오셨는데 초등학생이 떡을 받으면서 한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었고, 정답이 <아휴 뭘 이런 걸 다!>이었다. 친구 생일잔치에 가면 엄마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도 재미있다. <차린 건 별로 없지만 많이들 먹어라!> 우리나라를 동방의 예의지국이라 칭한 것도 어쩌면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기 보다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사양하고, 배려하고, 남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공동체 사회에서 지혜로운 처신일수도 있다. 하지만 솔직한 자신의 느낌을 속이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나 갈등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의 추천의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나 트위터의 ‘RT(리트윗)’를 죽어라 누르며 ‘싸구려 인정’에 목매어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귀담아 들어야 하는 책이란 부분이다. 우리는 인정욕구에 목마른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인간관계'와 그것에 대응하는 용기이다. 요즘 가장 유명한 보이 그룹인 BTS의 메시지가 Love yourself! 즉, <너 자신을 사랑하라>인 것처럼 이 책에서도 자신에 대한 확신과 사랑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남을 의식하여 자신을 본래 모습을 잃어버리거나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낮추는 것은 행복으로부터 멀어지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부모나 가족이 원하는 모습에 맞추어 자신을 포장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책은 아들러의 인간관계와 관련된 심리학을 정리한 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