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갈등관리체계-인천시 부평구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1.02.17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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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정사유
2. 갈등관리체계
(1) 갈등관리 기구(갈등관리심의위원회)
(2) 부서 및 인력(갈등조정담당관)
(3) 갈등관리 프로세스
3. 갈등관리 사례
(1) 문제 원인
(2) 갈등 중재
(3) 조정 내용
4. 특징 및 한계
본문내용
1. 선정사유
인천시 부평구는 전국 우수갈등관리∙협력사례 사례 발표회에서 ‘부형평 공공갈등 관리체계 및 운영’을 통해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1년 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행정 제도에 ‘공공갈등조정관’을 도입하고 꾸준히 제도개선 및 자리매김을 위해서 힘쓴 덕분에 전국에 모범이 될 만한 공공갈등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본다. 부평구의 인구는 56만명이며 부평구 전체 예산에서 63% 정도를 사회복지수급비율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구도심 지역이 많아 재개발대상이 되기 때문에 갈등 요소가 산재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대표적인 모범사례를 분석하고 다른 지역구에도 도움이 될 만한 시사점이 있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2. 갈등관리체계
(1) 갈등관리 기구(갈등관리심의위원회)
부평구의 갈등관리기구는 부평구의 ‘공공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제20조’에 의하여 ‘공공갈등조정관’이 설립되었다. 본청에 있는 소통담당관실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 내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갈등관리를 위해서 공론 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인 갈등 해결을 위한 프로세스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물리적 거점이 되는 곳은 부평구 청천동 인천나비공원에 설립된 ‘갈등관리힐링센터’이다. 이 곳에서는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서 갈등교육 프로그램, 성격유형벌관계 이해, 힐링프로그램 등이 진행되고 있다.
참고 자료
인천 부평구 공공갈등조정관 홈페이지, https://www.icbp.go.kr/mediation/info/introduce.jsp
백칠성, ‘십정동 송전선로’이설문제 해결, 2011.04.10,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80
최은지, `엉킨 실타래 푸는 해결사` 국내 1호 공공갈등조정관, 2016.04.03,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6&no=24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