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암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암생존자는 학업, 취업, 결혼 등에 있어 현실적인 한계를 경험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 이에 의료사회복지 영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적, 제도적 개입방법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
- 최초 등록일
- 2021.02.22
- 최종 저작일
- 2021.0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 소아암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암생존자는 학업, 취업, 결혼 등에 있어 현실적인 한계를 경험할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 이에 의료사회복지 영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적, 제도적 개입방법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의 소아암 환자의 수는 하루 평균 4명으로, 해마다 약 1,500명의 소아암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꾸준한 치료가 있다면 5년 생존율이 82.9%에 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암과 같은 커다란 질병은 완치 이후에도 신체적 상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자아정체성이 아직 충분히 확립되지 못한 소아암 환자들은 성인 암 환자에 비하여 암 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이 주는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욱 클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사회의 시선, 즉 사회적 낙인은 소아암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나 불안감뿐만 아니라 성격의 변화까지도 초래할 수 있으며 소아암 환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사회적 낙인은 그들이 겪은 질병보다도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정낙균, 김지윤, (2008). 치료 종결 후 건강관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김민아, 이재희, (2012). 소아암 완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욕구. 한국아동간호학회, 18( 1), 19-28
김민아, 이재희, 김정수. (2014). 소아암 완치자의 사회적 낙인 경험과 심리사회적 반응에 관한 질적 연구.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42(2), 121-150.
김민아, 장은혜, 이다지, 남석인 (2016). 소아암 경험자가 지각하는 사회적 낙인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보건사회연구, 36( 1), 497- 528.
https://www.kclf.org/counsel/under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