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사회- 관찰 연습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2.25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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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 사회- 관찰 연습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발견한 반복되는 일상이나 행동패턴 제시
Ⅰ. 시선 둘 곳을 찾는 행동
Ⅱ. 여러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무의식적인 행동
2. 반복되는 일상이나 행동에 대한 해석
Ⅰ. 시선 둘 곳을 찾는 행동
Ⅱ.여러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 무의식적 행동
3. 역할분담/소감
본문내용
평상시 우리는 길을 걸으며 수많은 횡단보도를 지나다닌다. 횡단보도는 우리나라에 사는 동안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길을 건널 때에 횡단보도에 대해 유심히 생각해보거나, 신호를 기다리며 서 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경우는 아마 드물 것이다. 조원들 역시 처음에는 횡단보도를 적당한 관찰 장소로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하철이나 식당, 화장품 가게 등 특정 목적이 있는 장소들을 관찰 장소로서 고려해 보았다. 조사를 하고자 관찰 장소를 물색할 때 조원들은 계속 횡단보도에 서 있어야 했고 횡단보도를 지나쳐야 했다. 막상 횡단보도 앞에서 관찰을 위해 어디로 가야할 지 결정하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자주 횡단보도를 지나친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횡단보도는 어딘가를 가기 위해 지나쳐가는 과정일 뿐인 경우가 많고, 자주 흔하게 경험하는 장소이다. 자주 경험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는 동시에 또 여러 가지 다른 기분이 들 수 있는 곳이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서 있다 보면 지루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약속 시간에 제때 맞춰 도착하지 못할까 봐 빨간 불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다. 이렇게 잠시 스쳐지나가는 장소이기에 사람들이 무의식적인 행동을 짧은 시간 안에 자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횡단보도를 관찰 장소로 정하게 되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점도 흥미로운 관찰을 가능하게 할 것 같았다. 조원들은 횡단보도에 서서 이쪽 편과 건너편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이 어떤 행동 패턴을 보이는지 조사해 보았다.
2017년 3월 28일 오후 2시경 약 30분정도 관찰 진행.
학교 후문 앞 횡단보도에서, 횡단보도를 기다리고 건너는 사람들을 관찰했다.
발견한 반복되는 일상이나 행동패턴 제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서 관찰한 행동들은 평소에 횡단보도를 이용하며 이미 알고 있던 것들도 분명히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