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습 산업보건센터 소음성 난청(근로자 사례) 2020년 작성

소개글

"지역실습 산업보건센터 소음성 난청(근로자 사례) 2020년 작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진단 2개 평가까지 완료
1. 외상의 위험
2. 지식부족
2020년 작성완료된 케이스

목차

Ⅰ. 서론
1. case 선정이유
2. 문헌 고찰

Ⅱ. 본론
1. 시나리오
2. 사례 개요
3. 간호과정 5단계

Ⅲ. 결론
1. 소감문
2.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사례 선정 이유
소음성 난청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직업병 중 하나이고 여러 사업장을 방문하였는데, 소음성 난청이 가장 많이 있어 소음성 난청에 대해 좀 더 알아가 보고 싶었다. 실습 중 실제로 사업장을 나가보니 생각보다 더 심각한 소음이 발생하고 있어서 심각성을 느꼈고, 소음성 난청에 대해 조사를 해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도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선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 소음성난청 (noise induced deafness)
1. 정의
기계공, 판금공 등, 직업상 오랫동안 소음 환경 하에 있는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난청이다. 소리를 감지하는 기관, 즉 달팽이관이 손상된 경우를 말하며 특히 외유모세포가 주로 손상 받게 된다. 난청은 서서히 진행하나, 때로는 돌연 청력이 저하하는 것도 있다. 양측성의 감음 난청으로 초기에는 4000Hz의 청력이 저하하고, 그 후 고음역, 중음역이 침범되고, 고음점경형으로 된다. 이명을 수반하나 평형장애를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다.

2. 소음성 난청의 원인
소음은 4000~6000cps 소음에 2시간 이상 반복 노출 시 발생한다. 주파수별 청력치로 보면 4000Hz 부근의 고주파 영역에서 청력감소가 나타나 소음성 난청이 시작된다. 청력에 영향을 미치는 소음의 요인 다섯 가지는 소음의 고저인 주파수, 소음의 강약, 소음의 연속도와 충격도, 폭로 기간, 보호구 착용유무, 난청 유병율 등이다. 업종에 따라 발생되는 소음 강도에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 산업안전 시행규칙상 하루 8시간 기준 허용기준인 90dB(A)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3. 증상
대부분 양측성이며 감각 신경성 난청에 속하기 때문에 기도 및 골도 청력치가 모두 감소한다. 소음성 난청이 있는 사람은 작은 말소리는 잘 듣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 크게 말하면 갑자기 소리를 느끼는데 소음성 난청처럼 코르티기관 장애가 있는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있으며 이를 loudness recruitment라 한다.

참고 자료

지역사회간호학2 수문사 최연희 외 2018
유광수 강말순 곽오계 외, 2016 지역사회간호학 Ⅱ 정담미디어
소음성난청 [noise induced deafness, (간호학대사전, 1996. 3. 1., 한국사전연구사)
안전보건공단 www.kosha.or.kr
고용노동부 www.moe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