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사 파생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03.02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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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접사 파생’이란 ‘영변화 파생’이라고도 불리는데, 원래 파생어는 파생접사가 붙는 것이 원칙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파생접사가 꼴이 없이 영으로 나타나는 파생을 뜻한다. 단어의 직접성분 중 하나가 접사이면 파생어인데, 파생어의 범주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영접사 파생은 접사의 역할을 하는 영형태소(Ø)가 어기에 첨가되어 통사범주(품사)를 바꾸는 것이다. 이때 영접사는 어기의 품사를 바꾸는 지배적 접사이지만, 접사의 형태가 영형태라서 외형적으로 실현되지는 않는다.
영접사 파생의 예는 고유어, 한자어, 혼종어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김홍매, 「한국어 파생부사 연구」 (석사학위논문, 강원대학교, 2013)
서경숙. 「영접사 설정과 관련된 몇 문제」, 『국제어문』 제63권(국제어문학회, 2014)
이홍식, 「현대국어의 영접사 파생에 대한 고찰」, 『한국언어문학』 제37권(한국언어문학회,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