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8편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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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윗이 중요하고 힘든 전쟁을 앞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8편은 투구와 군대 대적이란 용어를 볼 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이거나 전쟁을 앞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는 걱정하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하고 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는 '나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시인 다윗은 전쟁을 앞두고도 흔들리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그는 걱정하기 보다는 오히려 노래하며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겠노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전쟁을 앞두고도 평상시 하던대로 기도하고 찬양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찬양한다고 말합니다.

전쟁이라는 것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찬양하는 그 시간에 온전히 찬양에 집중하여 찬양하고 있습니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그는 전쟁에 앞서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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