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내용 요약-지극히 개인적)
- 최초 등록일
- 2021.03.0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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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적으로 인상깊었고 좋은 문구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프롤로그
2. 제 1 장 어떻게 살 것인가
3. 제 2 장 어떻게 죽을 것인가
4. 제 3 장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5. 제 4 장 삶을 망치는 헛된 생각들
본문내용
*프롤로그
내 나이는 쉰 다섯이다.
내 자신의 내면을 직시할 기회를 가졌고 그것을 드러낼 용기를 냈다.
원래의 나, 내가 되고 싶었던 나에게 한 걸음 다가섰다. 그렇게 해서 내가 원하는 삶을
나답게 살기로 마음 먹었다.
제 1 장 어떻게 살 것인가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사람마다 인생을 다르게 한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마음가는 대로 살자
무슨 직업이든 좋아서 그 일을 하면 그 사람이 바로 프로다.
‘진정한 프로’가 되는 것, 이것이 삶의 행복과 인생의 성공을 절반 결정한다.
인생에서 성공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소신껏 인생을 사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포기하고 산다면,
그 인생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없다.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스스로 설계했고, 그 삶을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살았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지도 않았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지도 못했다. 마음 가는 대로 살지 못했다. 죽을 때까지 이대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자신의 내면에 두었다. 이것만으로 ‘절반’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막막한 미래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제대로 깊게 그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내 문제는, 꼭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걸 하지 못한다면 삶이 깜깜해질 것 같은, 그렇게 간절하게 하고 싶은 일이 없었다.
인생의 품격은 평범함이나 비범함과는 상관없는 것이다. 내 문제는 꿈이 없다는 것이었다.
내게는 무엇인가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었다. 인생을 어떤 색조로 꾸미고 싶다는 소망도 없었다. 그저 현실에 잘 적응 했을 뿐이고, 그때 그때 눈앞에 닥쳐온 일을 나름 성실하게 열심히 하면서 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