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러진 성령의 얼굴(박영돈)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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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치유 집회는 사람들을 치유하기도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누군가는 치유되지만, 자신은 치유되지 않음을 보고 말이다. 이것은 영혼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 그들의 신앙을 병들게 한다. 다른 사람들은 고쳐 주시나 자신은 항상 지나쳐 버리시는 매정한 하나님, 다른 이들에게는 그토록 자상하고 관대하신 것 같은데 자신에게는 무심하기 짝이 없으신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라 그들은 심히 당혹스러워한다.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유일한 길은 그에 대한 죄책을 고스란히 자신의 믿음의 부족함에 돌리는 것이다. 자신이 고침받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무심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하나님을 변호해 드리고 자책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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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뒤틀린 성령의 음성.hwp
2장 성령의 얼굴에 나타나는 수줍음.hwp
3장 치유는 과연 하늘의 터치인가.hwp
4장 방언은 과연 하늘의 언어인가.hwp
5장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는가.hwp
6장 오순절로 돌아가는 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