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서평/독후감] 돈의 속성
- 최초 등록일
- 2021.03.1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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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평소 저자가 강연이나 수업에서 이야기했던 돈의 다섯 가지 속성과 부자로 살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네 가지 능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돈의 다섯 가지 속성으로, ‘돈은 인격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네 가지 능력으로는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말한다.
이에 대해 언급하며 독자 개개인의 경제적 독립과 자립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집필한 책이다.
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5. 감상평
본문내용
[ 요약정리 ]
1. 돈은 인격체다.
인격체란 스스로 생각하고 자아를 가진 개별적 실체를 뜻한다. 돈은 스스로 생각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으며 단지 숫자로 이뤄졌을 뿐이니 억지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에서는 회사도 인격을 부여받는다. 바로 법인이다. 법인은 사람과 동일하게 소송을 하고 소송을 당하기도 하며 하나의 주체처럼 개인과 싸우거나 협의하거나 협력할 수 있다.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이처럼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저자 역시 풍족한 부를 이루는 데 성공한 것은 ‘돈을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중 략>
[ 감상평 ]
김승호 회장의 저서 『돈의 속성』은 100쇄 기념 에디션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책이다. 출간한 지 일주일 만에 20쇄를 돌파할 정도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내가 생각하는 인기의 비결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국내에서 자수성가한 CEO가 아니라 연고 하나 없는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CEO라는 것이다. 더 힘들고 가난했으며 돈을 벌기는커녕 빚을 진 상태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직원 10,000여 명을 거느리고 있는 성공한 기업가, 그것도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이를 이뤄냈다는 점이 많은 독자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