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단편극 대본 예시
- 최초 등록일
- 2021.03.1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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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단편극 대본 예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타이틀
2. 장르 및 시간
3. 기획의도
4. 등장인물
5. 줄거리(구성 내용)
6. 장면 구성
본문내용
· 타이틀
-불편한 호의
· 장르 및 시간
-극영화/3분 이내
· 기획의도
측은지심과 동정. 남의 어려운 처지를 자기 일처럼 딱하고 가엾게 여긴다는 것으로 그 뜻은 같다. 그러나 두 단어는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다른 ‘느낌’을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정 받는 것을 유쾌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의 동정이라는 감정 자체가 스스로를 더 불쌍하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주는 사람은 측은지심일지라도 받는 사람은 측은지심의 뜻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영상을 통해 측은지심의 특성상, 상대에게 함부로 감정을 표현하면 안된다는 것과 측은지심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
· 등장인물
김하연 (21세, 여자)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 학교생활은 매우 평탄하며, 동기들과 선후배와도 두루두루 잘 지낸다. 쾌활한 성격과 좋은 친화력으로 주위에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때문에 혼자 밥먹기, 혼자 과제하러가기 등을 할 필요가 없다. 혼자 다니는 우진을 보면 측은하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든다.
채우진 (21세, 여자) 하연과 같은 학교 같은 과 동기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사교성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친구를 두루두루 사귀는 것보다는 한두명과 깊게 사귀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다니는 것에 크게 연연해하진 않는다. 오히려 혼자 다니는 것이 더 편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