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순환에 대해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3.20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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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장의 순환에 대해 고등학생도,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보다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우심방, 우심실, 폐동맥 이런 순서 들을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게 되리라 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심장은 크게 오른쪽, 왼쪽
그리고 그 오른쪽 왼쪽은 모두 방과 실로 나뉘어있다.
오른쪽은 우심, 왼쪽은 좌심 여기까지는 헷갈릴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제 방과 실.
보통 노래방을 가면 1호실 2호실로 나뉘어 있다.
호텔방을 가도 203호실 1401호실 요런식으로 생각하면 조금 덜 헷갈릴까?
방이 먼저이고 실이 다음이라는 이야기다.
제일 쉽게 외우는 방법은 사실 방실, 방실 이다. ㅋ
심장은 구성 상 심방을 지나서 심실로 들어간다.
먼저 오른쪽을 이야기해보겠다.
우심방이다.
사진에서는 왼쪽인데, 이게 왜 오른쪽이냐고 한다면.
사람이 누워있고, 그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허준이 스승님을 눕혀놓고 해부를 했던 것처럼.
(사실은 아니지만, 허준이라는 드라마에 그렇게 나왔다)
바로 위 사진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위치에서 본다면, 오른쪽 왼쪽이 달라진다.
(의사의 시점에서 환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면 나와 오른쪽 왼쪽이 반대이기에 사람의 영상사진들은 대부분 내가 너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되어있다.)
이것부터 헷갈리면 답이 없다. ;;
이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은 우심방 -> 우심실의 경로로 이어진다.
우심방(빨간 동그라미 부위)은 저수지다.
우심방은 특별한 압력이 크게 주어지지 않는다.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심실보다는 낮은 압력이다.
심장의 이 우심방부터 심장의 역할이 시작된다.
온 몸 그러니깐, 온 동네 한 바퀴 마라톤을 끝내고 들어온 혈액은 넓은 공터에 모인다.
여기가 바로 우심방이다.
" 휴우~~ 드디어 내가 먼저 도착했다!! 아 넓다 ~~"
즐기고 있는 곳이 우심방이다.
혈액들이 모여있으니, 공터라기 보다 넓은 저수지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친구들이 모여서 수다 한 판을 떤다.
"야, 내가 간에 갔다왔는데 말이야~"
"우와 좋겠다, 나는 발가락에 다녀왔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