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주제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하나의 외국어의 자음 분류와 국어의 자음 분류를 비교하여 과제를 작성하시오.
한국어 교원 2급 – 한국어음운론
'한국어와 일본어의 자음 체계와 차이점' 주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주교재, 관련 논문, 서적 및 자료 참고하여 직접 작성한 문서입니다.
해당 과목 과제와 시험 포함하여 A+ 받았습니다.
목차
1. 음성과 음운
2. 한국어의 자음 체계
3. 일본어의 자음 체계
4. 한국어와 일본어 자음 체계의 차이점
본문내용
1. 음성과 음운
음성이란 사람이 이야기를 할 때에, 내는 소리를 음성이라고 한다. 음성은, 의사 전달에 사용되는 음으로, 폐에서 나온 공기가 목, 입, 코 등을 지나서, 밖에 내뱉는 과정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이용되는 기관을 음성기관 이라고 한다. 후두, 구개, 혀, 이, 입술 등. 같은 기관에 따라 나온 소리라도, 재채기, 기침, 딸꾹질, 휘파람 등은 음성에 포함되지 않는다. 음성기관의 위치를 바꿔, 공기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것에 따라, 다양한 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조음」이라고 한다. 조음에서는, 어디에서 공기를 막는가와 어떻게 공기를 막는가가 중요하고, 이것에 따라 음의 종류가 결정된다.
소리의 최소 단위로 인정되는 것을 「음소」라 한다. 음소는, 의미의 구별 에 관계하지 않는 유사한 소리를 하나로 묶어 설정된다. 음성학적으로 자세 히 보면, 하나의 음소에는 복수의 음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음운 (phoneme)은 말과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최소단위로 / /로 표기한다. 분 절 음운은 음소 라고 하며 자음이나 모음을 뜻하고, 비분절 음운은 운소로 소리의 길이, 높낮이, 소리의 강세, 억양 등을 뜻한다. 음운이라고 하면 대개 음소를 말하는 것이다.
2. 한국어의 자음 체계
자음과 모음은 모두 기류의 흐름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기류가 흐르는 동안 변화가 일어나서 일부는 자음이 되고 일부는 모음이 된다. 자음기관에서 기류의 흐름에 방해가 일어나면서 만들어지는 소리가 자음이다.
참고 자료
외래어와 외국어, 그리고 국어, 김종덕, 연세대학교, 2017
한국어와 일본어의 어원비교, 박병식
한국어 리듬구조에 미치는 L1의 영향: 일본인 학습자를 중심으로, 윤영숙, 한국음성학회지, 2018
『한국어 교육의 이론과 실제』, 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외 2곳, 아카넷, 2015
『현장 중심의 한국어 교수법』우형식 외 3인, ㈜한글파크, 2006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발음』허용 외 1인, 박이정, 2011
『한국어 음성음운 교육론』박시균, 한국문화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