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여성간호실습 (산욕열, 전치태반, 산후출혈)
- 최초 등록일
- 2021.03.2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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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후출혈, 산욕열, 전치태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문헌고찰
2) 문헌고찰
3) 문헌고찰
2. 본론
1) 대상자 간호사정
2) 산욕기 대상자 신체 사정
3) 산욕기 산모 교육
4) 간호과정
본문내용
i. 생식기계
자궁의 퇴축 : 자궁은 첫 임신 이전보다 약간 더 큰 상태로 퇴축되어진다. 태반 분리 후 자궁의 탈락막은 불규칙하고 톱니 모양이며 두께가 다양하다. 탈락막의 해면층은 오로로 제거되고, 탈락막의 기저층은 자궁에 남아서 출산 후 처음 48~72시간 내에 두층으로 분화된다. 박리는 퇴축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이다. 태반 부위의 치유가 섬유성 흉터를 남기면 임신 가능 횟수와 추후 착상이 가능한 부위가 제한된다. 태반 분리 후 순환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크게 감소하면 자궁세포가 위축되기 시작한다.
자궁저부의 위치 변화 : 자궁저부는 복부의 중간 선상에 위치하며 치골과 배꼽의 중간에 위치한다. 출산 후 6~12시간 이내에 자궁저부는 자궁 내에 남아 있는 혈액 및 응고와 인대에 의한 자궁의 지지 변화로 인해 배꼽 부위까지 올라간다. 자궁 근육 수축이 중단되면 자궁이완이 발생한다. 자궁저부가 예상보다 높고 정중선에 있지 않으면 방광팽만을 의심하여 방광을 즉시 비우고 자궁 높이를 다시 측정해야 한다. 자궁의 하강이 느려지는 것을 퇴축부전이라고 한다.
오로 : 자궁은 오로라는 분비물을 통해 출산 후 남아 있는 잔여물을 제거한다.
▶적색오로 : 진한 빨강색, 산후 2~3일동안 분비되며 상피세포, 적혈구, 백혈구, 박테리아, 탈락막 파편 또는 태변, 배냇솜털 및 태지를 포함한다. 오로에 큰 혈종이 있으면 안 되며 그러한 경우 지체 없이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장액성 오로 : 분홍색, 3~10일동안 분비되며 장액성 삼출물을 포함하고, 탈락막, 적혈구, 백혈구, 자궁경부 점액 및 수 많은 미생물의 파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색오로 : 백색, 최종 분비물로서 주로 백혈구, 박테리아 세포, 상피세포, 지방, 자궁경부 점액, 콜레스테롤 결정 및 박테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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