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자아심리이론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삶에 대한 기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최초 등록일
- 2021.03.23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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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릭슨의 자아심리이론을 바탕으로 한 자신의 삶에 대한 기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1단계 : 출생~2세 (프로이드의 구강기) 기본적 신뢰감 vs 불신감
2. 2단계 : 2세~4세 (프로이드의 항문기) 자율성 vs 수치심, 의심
3. 3단계 : 4세~5세 (프로이드의 남근기) 주도성 vs 죄책감
4. 4단계 : 6세~12세 (프로이드의 잠복기) 근면성 vs 열등감
5. 5단계 : 12세~22세 자아정체감 vs 정체감혼란
6. 6단계 : 22세~34세 친밀감 vs 고립감(소외)
7. 7단계 : 34세~60세 생산성 vs 침체성
8. 8단계 : 60세~ 사망 자아통합 vs 절망감
본문내용
1단계 : 출생~2세 (프로이드의 구강기에 해당) 기본적 신뢰감 vs 불신감
에릭슨의 자아심리이론을 바탕으로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갓난 아기 시절의 기억은 희미하지만, 어머니의 젖을 물고 어머니의 눈과 아이컨택트 하는 시간을 난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어머니의 젖을 물고 엄마의 눈과 계속 마주하는 시간동안의 나는 안정감과 무한한 신뢰감이 쌓이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항상 좋은 일만 지속되었던 것은 아니다. 무던한 성격으로 태어나서인지 대체로 울지 않았던 나이지만, 어느 날 심하게 울면서 오랜 시간 울음을 그치지 않는 날이 있었다. 그래서 화가 난 엄마는 나를 갑자기 바닥에 놓았고, 그 순간 너무 놀란 나는 숨을 잠시 멈췄다고 한다. 무한한 신뢰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던 엄마가 나를 버렸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실제로 부모님이 나를 버린 것은 아니었지만 그 순간 나는 믿었던 사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커다란 불신감이라는 것을 갖게 됐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순간을 제외하고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과 관심의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에 신뢰감이 잘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