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전기회로실험 - 7. 옴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21.03.24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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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전기회로실험 - 7. 옴의 법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목적
3. 실험 배경
3-1. 옴의 법칙
3-2. 측정 오차
4. 실험 준비물
5. 실험 과정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3-1. 옴의 법칙 :
전류는 전압에 비례하고, 저항에 반비례한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저항 R이 일정하면 전압 V가 증가할수록 전류 I도 증가하며, V가 일정하면 R이 증가할수록 I는 감소한다. 각각의 단위는 I가 암페어, V가 볼트, R이 옴이다. 이는 V/R = I 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 식을 처음으로 만든 이 George Simon Ohm의 이름을 따 옴의 법칙이라 한다. 옴의 법칙은 “ V = I * R “ 로도 표현될 수 있다. 옴의 법칙에 대한 세 가지 표현 (다른 하나는 V/I = R )은 모두 동일한 의미를 가지며, I, V, R 중 알고 있는 값과 구해야 하는 값에 대해 적합한 식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3-2. 측정 오차 :
실제로, 모든 측정이 100% 정확할 수는 없으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오차가 발생한다. 특히 아날로그 계기의 눈금을 읽는 과정에서의 부정확성이 그 하나이다. 이러한 오차는 더욱 신중한 읽기나 반복적인 읽기로 해결할 수 있다. 계기눈금 간 부정확한 보간 역시 오차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디지털 계기의 사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시차가 있다. 측정자와 계기의 바늘이 눈금에 수직이 되지 않을 때 발생하나 이는 쉽게 교정할 수 있다. 시차에 의한 오차를 없애기 위해서는 계기눈금 바로 밑에 거울을 놓고, 거울에 반사된 상의 바로 위에 계기 바늘이 위치하도록 읽으면 정확하게 눈금을 읽을 수 있다. 측정치가 숫자로 표시되는 디지털 계기를 사용하면, 계기를 읽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차를 없앨 수 있다.
물론 불명확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쉽게 고칠 수 없는 오차들도 있다. 사용되는 계기의 고유 오차가 이에 속한다. 더욱 정밀한 측정을 위해서는, 오차가 1% 미만인 계측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측정을 위해 회로를 계기에 삽입할 때 역시 오차가 발생한다. 측정에 의해 회로가 어떤 식으로든 그 조건이 변하면, 오차가 유발된다.
참고 자료
기초전기회로 7판, 정학기, 신경욱 공역, McGRAW-HILL KOREA,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