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본초 5권 납鉛 주석 동벽토
- 최초 등록일
- 2021.03.2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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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증류본초 5권 납鉛 주석 동벽토
목차
1. 鉛 납 연
2. 粉錫 분석
3. 東壁土 동쪽 벽 흙
본문내용
味甘, 無毒。
납은 감미로 독이 없다.
鎭心安神, 治傷寒毒氣, 反胃嘔噦, 蛇蜴所咬, 炙熨之。
蜴(도마 뱀 척; ⾍-총14획; yì)
납은 마음을 진정하고 신을 편안하게 하며 상한 독기와 반위와 구토 딸국질, 뱀과 도마뱀에 물림을 치료하니 구워 다림질해 쓴다.
(新補) 見日華子。
신보로 일화자본초에 나타난다.
圖經曰∶鉛, 生蜀郡平澤。錫, 生桂陽山谷。今有銀坑處皆有之。而臨賀出錫尤盛, 亦謂之白 鑞。鉛丹, 黃丹也。粉錫, 胡粉也。二物並是化鉛所作, 胡附於鉛。鏡雖銅而皆用錫雜之, 乃能明白, 故鏡鼻附於錫。
鑞(땜납, 납과 주석 합금 랍{납}; ⾦-총23획; là)
鏡鼻:거울의 등에 튀어나와 있는 고리 부분으로, 이곳에 끈을 매달아 차고 다녔음
본초도경에서 납은 촉군 평택에서 생산된다. 주석은 계양 산골짜기에서 난다. 지금 은광산이 있는곳에 있다. 임하에서 주석이 남이 더욱 성대하며 또 백납이라고 부른다. 연단은 황단이다. 분석은 호분이다. 두 물건은 모두 납이 변화하여 만들어지니 호분은 납에 붙어 있다. 거울이 비록 구리로 되나 모두 주석을 사용해 섞어야 분명하므로 거울 등 고리는 주석으로 붙어 있다.
謹按《字書》∶爲錫, 爲鑞, 鉛爲青金, 雖相似而入用殊別也。
殊别 [shūbié] ① 차이가 있다 ② 구분하다 ③ 구별되다
삼가 자서를 살펴보면 주석이 되고, 땜납이 되며 납은 청금이 되니 비록 서로 유사하나 들어가 사용됨은 구별이 된다.
又有鉛霜, 亦出於鉛。
또 연상이 있지만 또 납에서 생산된다.
其法以鉛雜水銀十五分之一, 合煉作片, 置醋甕中密封, 經久成霜, 亦謂之鉛白霜。
鍊(불릴, 정련하다 련{연}; ⾦-총17획; liàn)의 원문은 煉(불릴 련{연}; ⽕-총13획; liàn)이다
방법은 납에 수은을 1/15을 섞어서 합쳐 정련해 조각을 만들어 식초옹기안에 넣고 밀봉하여 오래경과하면 서리처럼 생기니 또 연백상이라고도 한다.
性極冷, 人治風痰及嬰孺驚滯藥。今醫家用之尤多。
여상은 약성이 지극히 차서 사람이 풍담과 영아의 놀란 식체 약으로 쓰인다. 지금 의사 사용이 더욱 많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8 증류본초, 당신미, 대성문화사, 페이지 18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