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자주 범하는 잘못된 언어와 그에 대한 지도 방안

목차

1. 잘못된 언어 사용의 예
2. 지도 방안

본문내용

01. ~한 것 같아요 (괜찮은 것 같아요)
: ‘같아요’는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나타내는 말이다. 따라서 주관적 느낌이나 판단을 표현해야 할 때는 “괜찮은 것 같아요”가 아니라 “괜찮은데요!”, “괜찮아요”라고 직설적으로 말해야 옳다.
이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꼭 국어 수업시간이 아니더라도 불확실한 의사 표현을 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좀 더 어필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교사도 애매모호한 화법을 지양하고 명확하게 말하는 것을 자주 보여주어 학생들이 은연 중에 보고 들으며 따라할 수 있도록 한다.

02. 장애를 ‘앓다’ ‘장애우’ ‘장애자’ ‘장애인 같다’
: 장애를 ‘앓다’라는 표현은 질병과 장애를 혼동한 것이다. 그러나 장애는 질병이 아니다. 벗 우 자를 써서 ‘장애우’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는 올바른 호칭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