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치료적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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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력징후 측정하러 갔다가 울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함)
SN : 환자분 왜 울고 계세요? (개방적 질문)
대상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울고 있었어요. 어제부터 통증이 너무 심해요.
SN : 진통제는 맞으셨어요?
대상자: 네. 오늘 2번이나 맞았는데도 아파요.
SN : 통증이 심해서 2번이나 맞으셨는데도 아직 통증이 있으시군요. 하지만 마약 성 진통제는 자주 맞을 수 없어서 조금 더 있으시다가 도저히 못 버틸 것 같을 때에 간호사 선생님께 말해주세요. (내용의 반영, 정보 제공)
대상자: 네. 감사합니다.
SN : 네 그럼 이제 활력징후를 측정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온 먼저 측정하도록 할게요. (체온 측정 후 체온 37.8도로 측정되고 피부에서 열감 느껴짐) 환자 분 열이 높게 나오시는데 혹시 춥거나 떨리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대상자: 계속 울어서 일시적으로 올라간거에요. 근데 이거 꼭 지금 재야하는 거에요? 울 어서 혈압이나 체온이나 다 높게 나올게 뻔한데 나중에 재면 안돼요? 지금 너 무 힘들어요.
SN : 통증 때문에 많이 힘드실거 알아요. 하지만 활력징후 측정은 현재 환자분의 상태를 파악하는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재 야해요. 협조 부탁드릴게요. (감정의 반영,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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