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가축의 관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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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의해 사육당하는 동물을 ‘가축’이라 부른다. 인간은 1만 년 전 신석기 시대 처음으로 야생동물의 가축화를 성공시켰다. 사육의 동기는 신을 숭배하였던 인간이 종교적 신앙심으로 신에게 ‘살아있는 제물’을 바치고자 함이었지만, 당시 생활의 불안정을 피하기 위해 길들인 동물을 식용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수렵에 의존하던 당시 생활에 보탬이 되었던 것이다.

현재 가축으로 분류되는 동물은 포유류와 조류 등이다. 최초로 가축화된 동물은 늑대의 하위 종인 ‘개’로, 이들은 이미 약 1만 2000년 전부터 가축으로 사육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음으로 소, 염소, 산양, 돼지 순으로 사육이 계속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오래전부터 가축을 사육하고자 하였는가. 인간과 가장 오래 공존한 육식동물 ‘개’를 중심으로 가축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개의 조상은 늑대이다. 늑대 중에서도 특히 야생성이 적고 인간에게 친숙한 늑대의 하위 종을 이른다.

참고 자료

EBS 다큐프라임 가축 1부~4부 https://www.ebs.co.kr/tv/show?prodId=348&lectId=10709939
위키백과 ‘가축’ 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C%B6%95
두산백과 ‘가축’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55400&cid=40942&categoryId=32310
위키백과 ‘개’ https://ko.wikipedia.org/wiki/%EA%B0%9C
나무위키 ‘개’ https://namu.wiki/w/%EA%B0%9C
지식백과 ‘개’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5768&cid=46639&categoryId=46639
농림축산식품부 ‘2018년 반려동물 보호 ․ 복지 실태조사’ 2019년 7월 22일
https://www.mafra.go.kr/mafra/293/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bWFmcmElMkY2OCUyRjMyMDk5MiUyRmFydGNsVmlldy5kbyUzRg%3D%3D
비마이펫라이프 ‘작년 유기동물 12만 마리로 증가, 입양률은 30% 미만으로 하락’ 2019년 7월 24일 https://mypetlife.co.kr/39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