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극복하고 희망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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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따른 나의 일상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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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를 병원에 보내 주고 나면 한동안은 격리에 코로나 확진 검사를 받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누구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지만, 우리는 오늘도 출동 요청에 1분 1초를 더 빨리 후송시켜 주기 위해서 구급차로 뛰어나간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우리의 일상은 출동과 대기의 반복은 변함없을 것이며, 묵묵히 우리에게 주어진 일인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끝까지 최상을 다할 것이다.

지난 주말에는 오랜만에 혼자서 산에 올랐다. 가쁨 숨을 쉬어가면서 정상을 향해서 오르고 또 올랐다. 정상에서 내려보는 나무들과 새들은 코로나 이전과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평화롭게 자신들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달라진 것은 산에 오르는 사람이 전보다는 줄어들었다는 느낌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사람과 그들의 일상만 변화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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