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막삼출증(pleural effusion) CASE STUDY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소개글

흉막삼출증(pleural effusion) 과 관련된 case study 입니다.
문헌고찰, 약물, 검사, 간호과정까지 모두 꼼꼼하게 되어 있어 이거 하나만 사도 걱정없으실거에요 ^_^

간호과정 진행한 진단은 아래입니다.
1. 흉막강 내 분비물 축적과 관련된 비효과적 호흡양상
2. 흉막강 내 분비물축적과 관련된 통증

이론적 근거, 간호수행한 내용까지 꼼꼼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사례선정이유)
2. 문헌고찰

Ⅱ. 본론
1. 자료수집
2. 간호문제목록
3. 간호과정

Ⅲ. 결론
1. 퇴원교육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사례선정이유)
흉막삼출증(pleural effusion)은 흉막강 내 정상 이상으로 고인 액체를 말한다. 흉수는 흉막강 안에 소량(5~10ml, 0.1~0.2ml/kg)으로 존재하여 생리적으로 호흡 운동 시 폐 확장을 촉진하는 한편, 폐와 흉벽을 연결함으로써 폐의 팽창을 유지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흉막삼출증은 원인 질환에 대한 진단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진단을 정확히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관찰하고 적절한 치료의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에 질병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기에 연구 대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병동에서 흉막삼출증 사례를 실제로 간호하면서 관련된 질병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이에 관한 이론적인 문헌고찰을 통해 질병의 원인 및 증상, 진단, 치료 등을 알아보고 대상자를 사정하며 간호 문제를 중점으로 적절한 간호 수행과 대상자의 치료를 돕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2. 문헌고찰
1) 정의
흉수(흉막삼출증, pleural effusion)란 흉막강 내 고인 액체를 말한다. 흉막강은 흉벽, 횡격막, 종격동을 덮고 있는 벽측 흉막과, 폐엽 간 틈새를 포함한 폐를 덮고 있는 장측 흉막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뜻한다. 여기에는 정상적으로 소량(0.26mL/Kg)의 흉수가 존재하며, 생리적으로 호흡 운동 시 폐 확장을 촉진하는 한편, 폐와 흉벽을 연결함으로써 폐의 팽창을 유지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2) 원인 및 관련요인
정상적인 흉수는 벽측 흉막에서 만들어지며 모세혈관의 정수압과 삼투압의 차이 및 림프관으로의 배출 등을 통해 일정한 양이 유지된다. 이러한 생성-흡수의 기전에 변화가 초래되면 과도한 양의 흉수가 발생하게 되며 흉수는 그 발생 기전에 따라 크게 누출성(transudates)과 삼출성(exudates)으로 나눌 수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7, 583~692p
Meg Gulanick · Judith L. Myers,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7
한양대학교구리병원 https://guri.hyumc.co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