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술사 작품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04.05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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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미본문.docx
2. 동미표지.docx
본문내용
나의 조국, 지구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고, 현재까지도 12시 30분의 시계바늘처럼 좁혀지지 않는 긴장감 속에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어떠한가?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지구상에 단 하루도 전쟁이 없었던 적이 없다는 신문기사의 헤드라인은 우리 미래를 더욱 회색 빛으로 색칠한다. 평화는 단지 이상적으로만 존재하는 유토피아인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울부짖는 가수 안치환의 노래는 회색 빛 세상에 외치는 공허한 울림일 뿐 인가?
이역만리 타국의 비극에 분노를 느껴 그림을 그린 스페인 작가가 있었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큐비즘의 대표주자 피카소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처음 그 작품을 보고 작가이름을 보았을 때, 피카소라는 동명이인의 다른 작가가 그린 작품인지 착각할 정도로 그의 내 조국에 대한 관심이 고맙게 느껴졌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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