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장

소개글

"사도행전 18장"에 대한 내용요약 및 주석, 관찰, 이해한 글입니다.

목차

1. 고린도(18:1~17)
1)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하다(18:1~4)
2) 바울이 고린도에서 18개월을 머물다(18:5~11)
3) 갈리오 앞에 선 바울(18:12~17)

2. 에베소(18:18~19:20)
1) 에베소를 서둘러 방문하다(18:18~21)
2) 유대와 수리아를 짧게 방문하다(18:22~23)
3) 아볼로(18:24~28)

본문내용

2. 바울이 고린도에서 18개월을 머물다(18:5~11)

고린도에서 만난 실라와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의 소식과 빌립보의 후원금을 전해주었다.(고후 11:9; 빌 4:16) 바울은 큰 위로와 함께 당분간 복음 전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러나 회당에서 거센 반대로 인해 바울은 회당 옆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의 집으로 옮겼다. 이때 바울이 취한 행동(옷을 털면서, 6절)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회당과 자신은 아무런 상관이 없고 비방자들의 비난에 대해서는 극히 싫어함을 나타내었다. 바울이 전한 구원을 반대자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 더 이상 책임이 없으며 다른 지역에서처럼 구원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만 전하려고 했다.
바울이 옮긴 곳은 디도 유스도의 집이었다. 확실한 이름은 디디오 유스도인데 로마의 ‘노멘’(nomen)과 ‘코그노멘’(cognomen)에 의해 로마 시민임을 알 수 있다. 그의 프라에노멘(praenomen)에 대해서는 많은 주장들이 있다.

참고 자료

F. F. 브루스 사도행전 (부흥과 개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