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심리 시각기억(시각작업기억)에 관한 과제

목차

1. Introduction
2. Method
3. Results
4. Discussion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눈에 보이는 찰나의 사건을 짧은 시간 동안 기억하는 능력은 일상에서 매우 중요하다. 운전을 할 때, 지나치는 표지판과 신호들을 생각하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은 작업기억, 특히 시각작업기억이 관여할 가능성이 크다. 작업기억은 언어 이해, 추론, 학습 등 복잡한 인지작업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일시적으로 저장하고 처리하는 두뇌체계를 의미한다(Baddeley & Hitch, 1974). 이후 Baddeley는 작업기업을 체계화하여, 음운고리와 시공간 메모장이라는 구성요소와 이 두 요소를 통제하는 중앙처리장치를 제시하였다. 저장되는 기억 정보량이 시각작업기억에 비해 그 용량이 무한대인 것으로 가정되는 시각장기기억에 견주어, 작업기억의 하위 체계인 시각작업기억은 대략 3-4개 정도의 항목만을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현주석, 2011).

참고 자료

현주석. (2011). 행동적 연구 사례에 근거한 시각작업기억의 이해. 한국심리학회지: 인지 및 생물, 23(1), 45-90.
Baddeley, A. D., & Hitch, G. (1974). Working memory. Psychology of learning and motivation (Vol. 8, pp. 47-89). Academic press.
Brady, T. F., Alvarez, G. A., & Störmer, V. S. (2019). The role of meaning in visual memory: Face-selective brain activity predicts memory for ambiguous face stimuli. Journal of Neuroscience, 39(6), 1100-1108.
Brady, T. F., Stöormer, V. S., & Alvarez, G. A. (2016). Working memory is not fixed-capacity: More active storage capacity for real-world objects than for simple stimuli.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3(27), 7459–7464.
Lindsay, D. S., & Johnson, M. K. (1989). Eyewitness suggestibility and memory for source. Memory and Cognition, 17, 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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