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 17-27절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21.04.09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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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가복음 10장 17-27절 설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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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치중립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치중립은 어떠한 특정 가치관이나 태도에 치우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별히 매일매일 사람들의 생활에서 필요한 것 중에서 만질 수 있는 것을 재화 라고 하는데 가치중립적인 재화 중에 돈이 있습니다. 돈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선하게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물질관에 있어서 청지기의 사명을 따라 가야 합니다. 청지기는 일종의 관리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소유하고 있는 물질을 내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만드신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관리하는 임무만을 받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일하게 하심도 주님의 은혜요. 소득을 얻는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써 부름 받았음을
깨닫고, 우리의 생애를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물질만능주의에 관해 성경에서 자주 인용되는 구절 이기도합니다.
마가복음 10장 2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이 본문을 보게 되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매우 어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복음서에 마태, 마가, 누가 복음에 골고루 실려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마태복음 19장, 마가복음 10장, 누가복음 18장에 나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어떤 사람 ‘청년’이라고 했고 누가복음에서는 ‘어떤 관리’, ‘큰 부자’라고 말씀하고 마가복음에는 예수 앞에 한 사람이‘달려와서 꿇어 앉아’ 질문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청년 관리 였고, 유복한 집안 이었으며 정중하고 겸손하며,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히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내용을 종합해 보면 이 사람은 부자, 관리, 청년입니다.
이 부자, 관리, 청년은 ‘영생’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과의 대화 중에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그 자리를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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