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감옥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04.1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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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형감옥론은 프랑스의 철학자 마셜 푸코가 사용한 용어이다.
여기서 원형감옥은 제레미 벤담이 1791년에 고안한 것으로, 교화할 목적으로 설계된 건축모델로 중앙의 감시탑은 어둡게 하며, 죄수들의 방은 어디 각도에서 보더라도 환하게 보이게 함으로써 감시탑에 감독관이 없더라도 죄수들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응시를 느끼며 점차 규율을 내면화 하는 것이다. 원형감옥은 팬옵티콘(panopticon) 이라고도 하는데,팬옵티콘은 '모두'를 뜻하는 'pan'과 '본다'는 뜻의 'opticon'을 합성한 것이다. 번역하면 '모두 다 본다'는 뜻이다.
이 원형감옥에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죄수들을 수용하는 시설이라 하더라도 고통을 완화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엄격함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셋째, 경제성의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
즉, 원형감옥은 관리와 통제가 매우 효과적이어서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죄수들에게 심하게 잔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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