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사이보그인가?

소개글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사이보그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매주 한편씩 철학적인 글을 쓰는 교양 수업에서 A+ 받았습니다. 이 레포트는 한가지 주제에 한장으로 되어 있으며 블로그에서 긁어오거나 어디서 받아온것이 아닙니다.

내용에 살을 붙여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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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누구든 한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데카르트의 유명한 말이다. 생각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이성을 가진 존재, 즉 인간이다. 하지만 ‘공각기동대’에서 주인공인 쿠사나기는 이런 인간의 개념을 부정하는 존재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그녀의 뇌는 진짜 사람의 뇌고 몸은 기계로 대체한 사이보그이다. 하지만 그 뇌 역시도 사람의 뇌에 기계장치를 설치하여 뇌를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한 ‘전뇌’를 가진 사이보그이다. 몸이 파괴되거나 부서져도 새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기억까지도 전뇌를 통해 이전 혹은 공유된다. 거기다 새로운 쿠사나기 역시도 기존의 쿠사나기와 같이 생각할 수 있다. 자신의 신념대로 움직이고 판단한다. 기계 몸을 가진 사이보그를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사이보그와 인간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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