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신화와종교 중간 레포트 '티탄들과의 전쟁'과 '기가스들과의 전쟁'의 의의

소개글

"한국외대 신화와종교 중간 레포트 '티탄들과의 전쟁'과 '기가스들과의 전쟁'의 의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티탄들과의 전쟁
2. 기가스들과의 전쟁
3. ‘티탄들과의 전쟁’과 ‘기가스들과의 전쟁’의 의의 비교 분석

본문내용

1. 티탄들과의 전쟁
‘티탄들과의 전쟁’은 그리스 신화 속 올림포스 신들과 티탄 간에 전쟁을 말하며, 그리스어로 ‘티타노마키아’라고 한다. 그리스 신화의 태초를 보면, 카오스로부터 최초의 어머니이자 대지의 어머니인 가이아가 탄생하고 가이아는 에로스의 개입 없이 홀로 우라노스, 우레아, 마크라, 폰토스를 낳는다. 그리고 가이아는 에로스의 개입을 통해 우라노스와 결합하여 티탄, 퀴클롭스, 헤카톤케이르를 낳는다. 우라노스는 괴물 같은 자식들을 싫어하였고 타르타로스에 감금한다. 고통과 수치심으로 인해 가이아는 복수를 꿈꾸고, 막내아들 크로노스가 가이아를 돕겠다고 나선다. 크로노스는 어머니에게 받은 낫으로 우라노스의 성기를 잘라 던져버린다. 그렇게 크로노스는 새로운 권력자가 된다. 크로노스는 티탄들을 해방시키지만 퀴클롭스들과 헤카이톤케이르들은 여전히 가둬 둔다. 같은 고통을 되풀이 당한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우라노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들에게 정복당할 것이라고 저주를 한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크로노스는 아내 레아와의 사이에서 생긴 자식들을 태어나는 즉시 삼켜버린다. 레아는 가이아와 같은 고통을 겪게 되고 가이아와 결탁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