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4등 줄거리, 스포츠 윤리 문제
- 최초 등록일
- 2021.04.24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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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4등 줄거리, 스포츠 윤리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상의 내용
2. 느낀점
3. 영상에서 나타난 스포츠의 비윤리적 문화(문제): 정당하지 못한 폭력(수직적 관계), 돈 거래
4. 해결방안
본문내용
영상에서는 한 소년(광수)의 수영 선수로서의 성장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광수는 아시아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였다. 광수는 수영 실력은 뛰어나나 도박과 술 담배에 빠져 노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선수촌에 늦게 들어간 광수는 코치에게 혼이 많이 나기도 했었고, 폭력을 당하기도 했다. 그때 당시, 코치는 광수뿐만 아니라 아시안 게임에 참여하는 많은 수영 선수들에게 화를 내며 “11시까지 물 밖으로 기어나 올 생각도 하지 마”라며 입수를 강요했다. 폭력을 당한 광수는 한 기자와 통화하며 자신이 코치에게 폭력을 당했다는 얘기를 전화로 전달하며 영화는 16년 후로 넘어가게 된다. 16년 후의 광수는 코치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며, 준호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수영에 있어서 재주가 있었던 준호는 경기를 할 때마다 4등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준호의 엄마는 그러한 4등이라는 결과에 코치를 변경하기로 한다. 그렇게 소개를 받은 코치는 광수였다. 광수는 준호를 훈련시키기보다는 피시방에서 놀기를 일삼았고,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준호는 훈련을 하자고 한다. 그때부터 광수와 준호는 수영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고, 광수는 준호가 집중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다며 답답하다고 화를 내고 욕을 하며 오리발로 무차별적으로 때렸다. 계속되는 폭력으로 준호의 몸에 난 상처를 보고 만 기호. 기호가 그것을 엄마에게 얘기했지만, 엄마는 알면서도 모른척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나서 경기 당일 늘 4등만을 했었던 준호가 2등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다. 그리고 가족 전체가 기뻐하고 화목해하며 흘러가고 있었지만, 동생 기호가 형이 코치에게 폭력을 당한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말을 하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준호 아빠는 분노가 극에 달했고, 코치를 찾아가게 된다. 그러고 돈 봉투를 쥐어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