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태반과 태반조기박리
- 최초 등록일
- 2021.04.2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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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태반조기박리
1. 정의
2. 원인 및 병태생리
3. 질환 관련 검사의 방법, 시기, 주의점 등
4. 치료 및 간호
Ⅱ. 전치태반
1. 질환의 문헌고찰
2. 자료분석
3. 대표적인 간호 진단에 따른 간호과정
4. 결론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일반적으로 태반은 정상적으로 태아가 나온 후에 떨어져 나온다. 하지만 태아가 엄마의 몸 밖으로 나오기 전에 태반이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를 태반조기박리라고 부릅니다.
2. 원인 및 병태생리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으나 산모의 연령이 많거나 분만력이 많을수록 증가하게 되고, 임신 중독증과 같은 고혈압 질환이 있는 경우, 흡연하는 임산부에서 좀 더 잘 발생한다.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는 중증의 임신중독증일 경우는 명확히 상관관계를 밝해냄 으로써 원인을 규명했는데, 그 외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상관관계를 밝히지 못 해 아직은 추측 정도의 단계라고 한다.
태반조기박리의 초기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 자궁 수축으로 인한 복통, 질 출혈 등이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조기박리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이른 박리가 진행된다면 통증이 심하고 출혈량 또한 상당하다. 태아의 산소공급을 방해하여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출산 경험이 많거나, 고령의 산모에게 태반조기박리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은 편으로 자궁근종 등의 질환이 원인이 되거나 고혈압, 외상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아랫배에 불편한 증상, 허리 통증, 자궁 수축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태아가 사망했을 경우에는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배에 심한 충격을 받았을 때, 자궁 근종이 심하게 있는 경우 등일 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굳이 이런 원인이 없는 건강하던 임산부들도 원인 모르게 겪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임신중기
이후에는 모든 임산부들이 신경 써야 할 증상 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정상적으로 착상되어 있던 태반이 임신 20주 이후 태아분만 전에 일부분 또는 전체가 자궁에서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태반에는 혈관도 많고 혈액 순환이 많기 때문에 자궁과 태반 사이에서 피가 나오고 고입니다.
참고 자료
김희숙 외, 2017년. 여성건강간호학Ⅰ, Ⅱ, 현문사.
여성건강간호학. 2018. 수문사
보건복지부 (http://www.mw.go.kr/front_new/index.jsp)
네이버 건강사전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서울삼성병원 산부인과 (http://www.smcobgy.com/patientpage/women/patient/trop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