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보고서] 대구미술관 전시 '카발라', 아르코미술관 전시 '더블비전',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일어나 올라가 임동식', 청계천박물관 공연 '스토리텔링 비보이 쇼' (설명/느낀점/아쉬운점/사진)
- 최초 등록일
- 2021.04.26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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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관광학도입니다.
이 자료는 대구미술관 전시 카발라, 아르코미술관 전시 더블비전,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일어나 올라가 임동식, 청계천박물관 스토리텔링 비보이쇼 공연을 보고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각각 공연/전시에 대한 설명과 느낀점, 아쉬운점, 관련 사진 1장이 들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대구미술관 전시 '카발라'
2. 아르코미술관 전시 '더블비전'
3.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일어나 올라가 임동식'
4. 청계천박물관 공연 '스토리텔링 비보이쇼'
본문내용
- 카발라 보고서
개요
장소: 대구미술관
활동: 전시 카발라
주요내용
1. 설명 : 최정화의 《카발라(Kabbala)》는 2020년 7월, 대구미술관 어미홀에 다시 등장한다. 녹색, 붉은색의 바구니들이 켜켜히 모여 어미홀에 거대한 숲을 이룬다. 플라스틱 바구니로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숲은 대구미술관 층고 18m 어미홀에 거대하게 놓여진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을 거닐면서 작품을 감각적으로 유희하고 향유할 수도 있다.
2. 느낀 점 : 다른 어떤 미술관보다 방역에 철저했던 것 같다. 입장 전 도착 순서대로 자리에 앉아 방명록과 QR코드로 인증하고, 체온을 잰 순서대로 입장했다. 작품 ‘카발라’는 대구미술관 중앙 전체에 채워져서 매 층마다 다른 시선으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새로웠다.
3. 아쉬운 점 : 오직 하나의 작품으로 된 전시였지만 다른 작품도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 더블비전 보고서
주요 내용
1. 설명 : 4차 산업혁명과 과학 기술의 비전을 향한 비대한 열망에 맞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학 기술이 얽혀 나타나는 현생, 그리고 삶의 패턴과 신체 감각, 나아가 우리의 인식체계에 깊이 관여하는 생명 정치 상황 이면의 세계를 보고자 한다. 과학 기술과 시장경제의 시스템이 인간의 활동을 예속하는 현상에서 탈주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
2. 느낀 점 : 주제에 알맞게 모든 작품이 영상을 통해 나타나 있었다. 조명을 어둡게 해 작품의 분위기가 더 잘 느껴졌다. 네모난 벽이 아니라 다방면의 배경으로 작품을 전시했다. 공간 배치가 새롭고 재미있었다.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서로 이어지는 작품이 있었는데, 배치와 구도를 거의 흡사하게 잡아 인상 깊었다.
3. 아쉬운 점 : 팸플릿의 글자들이 너무 빽빽하게 있어서 작품을 금방 찾아서 읽기 굉장히 어려웠다. 어두운 조명 안에서 전시장에 붙어있는 작품 설명을 찾아 읽기도 쉽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