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 키워드 요약 및 분석 - 미드의 자아론, 무대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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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드의 자아론
2. 무대전면

본문내용

조지 허버트 미드는 전통적인 상징적 상호 작용론의 대표적인 학자이다. 그는 1894년부터 1931년까지 시카고 대학에서 철학강의를 한다. 이 때, 학생들의 노트를 기초로 하여‘정신, 자아, 사회’라는 책을 펴내게 된다.
미드는 정신을 하나의 사회과정으로 이해한다. 하등 동물의 정신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을 의미한다. 즉, 인간에게는 인간의 일정한 행위를 이해하기 위한 정신적 능력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손을 치켜드는 행위가 펀치를 날리려는 것인지 혹은 택시를 정지시키려는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또한 미드는 인간이 끊임없이 상황에 적응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특정 상징이 갖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정신능력을 갖는다고 본다. 언어를 통한 상징화가 인간의 정신을 존재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때, 정신을 연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적 도구로써 내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가망 없는 일’이라고 본다. 미드는 내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