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간전증, 자간증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4.28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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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혈압성 건강문제와 간호
1) 원인
2) 병태생리
3) 자간전증
2.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원인
PIH의 주요 원인은 혈관 수축력의 증가, Prostaglandin의 비정상적인 작용, 내피세포의 활성화 등이다. 즉, 태반 내 Prostaglandin의 불균형은 혈관수축의 증가, 혈소판 집합, 자간전증의 특징인 자궁태반의 혈류 감소 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내피세포 손상과 더불어 세동맥 경련으로 모세혈관의 삼투력이 증가한다. 이로 인해 부종이 생기고 혈관 내 용적이 줄어들어 폐부종이 생길 수 있다. 신장으로의 과다한 혈액 관류량 조절을 위한 방어기전으로 신장 혈관 경련이 시작되며 단백뇨와 고혈압을 야기한다.
2) 병태생리
자간전증은 만성고혈압과 달리 특히 초산부에게 사구체 내피세포의 병리적 변화가 나타난다. 주요 병리적 요인은 혈압 증가가 아니라 혈관경련에 의한 관류저하, 세동맥수축, 혈관손상이다.
- 혈관경련은 혈관의 지름을 감소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신체 모든 조직의 혈행을 감소시켜 태반, 신장, 간, 뇌와 같은 기관의 기능을 40~60% 정도 감소된다.
- 혈관경련으로 인한 혈관내피세포 손상으로 알부민의 투과력이 증가하며 체액이 혈관 내에서 세포 밖으로 이동하여 부종이 생긴다.
- 부적절한 태반관류는 태반의 조기 퇴행성 노화와 태아의 자궁 내 성장지연을 초래한다.
- 감소된 신장관류는 사구체여과율을 감소시키며 사구체의 퇴행성 변화 및 핍뇨를 초래한다.
- 간으로의 관류 감소로 기능부전을 초래하여 간성 부종과 피막하 출혈을 유발시킨다. 이때 임신부는 심와부 혹은 우상복부 통증을 느끼게 된다.
- 세동맥 경련과 망막으로 가는 혈류감소로 암점과 복시 등의 시각장애를 초래한다.
- 이와 동일한 병리상태로 뇌부종 및 출혈, 중추신경계 자극증상을 초래한다. 중추신경 자극으로 두통, 과반사, 양성 발목 간대경련 등이 나타난다.
3) 자간전증
(1) 증상
자간전증은 임신 전 혈압이 정상이었던 임부에게 임신 20주 이후 혈액농축, 고혈압, 단백뇨가 나타나는 혈관경련성 질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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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핵심 여성건강간호학, 수문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