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를 읽고 나서_MZ세대 관점에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5.0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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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는 일본 교세라 창립자이자 명예회장.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며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
1932년 일본 가고시마에서 태어나 가고시마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했다. 졸업 직후 간신히 교토의 오래된 제조회사에 취직했다. 제날짜에 월급 받기도 힘겨울 정도로 회사의 재정 상태가 매우 나빴지만 그곳에서 파인세라믹스의 재료 개발에 참여했다.
그 일은 연구 경력이나 실력에 비해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개발에 매달렸고, 결국 성과를 냈다. 스물일곱 살 되던 1959년 자본금 300만 엔으로 교토 세라믹(현 교세라)을 설립하여 연간 1조 5,000억 엔, 6만 9,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책으로 들어가 보자. 일을 한다는 것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전념한다는 것은 삶의 모든 고통을 이겨내는 만병통치약과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맹렬히 전념할 수 있도록 시련을 이겨내고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가능하면 무아지경에 빠질 때까지 일해 보라고 저자는 추천한다.
나는 왜 일하는가를 읽고 MZ세대의 생각과 비교/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요즘 MZ세대들 사이에서는 <노오력 : 노력만 강조하는 사회분위기를 비판하는 단어로 인식>이라든지 노력충이라는 말이 많이 쓰인다.
* 노력충 : 디시인사이드의 주식 갤러리에서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웃기 위한 단어로 사용되었고, 지금도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모든 것을 노력 부족으로 돌리는 꼰대들을 비꼬며 비판하는" 상황에서는 '노력충'이 아닌 의지드립 혹은 만물노력설이란 단어를 사용하자.
이처럼 저자의 주장은 매우 타당하고 정확하며 올바르지만 현재의 사회 시류와는 뭔가 어긋나는 느낌이 있다.
참고 자료
마지막 몰입 ㅣ 짐퀵 ㅣ 비즈니스북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