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및 경제(현실주의와 자유주의)
- 최초 등록일
- 2021.05.0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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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실주의
2. 자유주의
본문내용
1.1. 현실주의(Realism)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자는 단순한 시각이다 국제관계의 현실은 기본적으로 '무정부 상태'이기 때문 국가 간 힘 또는 세력(power)의 우위에 의한 제반 사항이 결정되고 따라서 전쟁이나 군대를 생각하지 않고 국제정치를 논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는 시각이다. 그래서 현실주의를 대표하는 주장은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또는 '군사력이 없는 외교는 악기 없는 음악과 같다"라고 말한다. 세계정부가 존재하지 않는 국제사회에서 현실주의는 가장 자연스러운 시각일 수 있다. 국가의 행동을 규제할 수 있는 상위의 권력이 없다면 동물의 세계에서처럼 세력의 강약에 따라 국가 간의 일이 결정될 것으로 인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실주의가 중요시하는 주제는 전쟁이다. 전쟁이야 말로 현실주의 국제정치의 가장 극단적인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실주의 학자들은 전쟁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그러한 전쟁을 어떻게 예방 및 억제할 것이냐는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이들은 전쟁에 대한 나름의 경험에 근거해 볼 때 대화나 외교가 평화를 보장할지는 않으나 그것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국가의 생존이나 결정적인 이해관계가 걸린 사안일수록 힘의 다과에 의하여 결정이 되고, 따라서 모든 국가는 군사력 증강을 게을리 할 수 없으며, 결국 충분한 중요한 주제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박휘락, 『국가안보론(이상과 현실의 균형』, 대영문화사, 2020.
상지대학교 심리ㆍ안보대학원 안보학과 국제정치 및 경제 강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