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글쓰기> 내가 생각하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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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에서 전쟁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 인류는 목적 달성을 위해 시시때때로 다른 국가를 침략했으며 학살과 학대와 같은 잔인한 전쟁 범죄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겼다. 전쟁은 인간의 폭력성을 상징하는 행위이지만 이것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실제로 현대에 들어오면서 전쟁의 횟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고, 전쟁에 대한 인식 역시 상당히 일관되게 합의되고 있다. 과거에는 명예로운 전쟁, 전쟁을 통한 이익 확보가 명분이 있었을지 몰라도 오늘날에는 이러한 명제에 찬성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국가를 막론하고 전쟁을 통해서 이익을 확보하는 것은 불명예스러운 수단이라는 사실을 대부분 받아들이고 있다. 결론은 명확하다. 전쟁은 매우 나쁜 것이며 최대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전쟁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악(惡)의 총집합이다. 전쟁에서는 살인, 약탈, 학대, 강간과 같이 극악한 범죄들이 정당화된다. 그러한 극악한 범죄들이 거리낌 없이 발생된다는 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존재가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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