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문학 레포트

소개글

친일문학 중 채만식과 이태준의 작품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드러난 발자취를 살펴보고 그것이 교육적으로 어떻게 논의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논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45년 조선은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35년간의 암흑기가 끝나고 8·15 해방을 맞았다. 해방 후 친일을 했던 작가들은 자신의 친일 행적에 대해 반성하거나 합리화하거나 그것을 부정하는 내용의 작품들을 썼다. 작가마다 자신의 친일 행적과 해방 이후의 상황에 대해 다르게 표현하였는데 그 중 몇 작가의 작품을 살펴보며 친일 문학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친일 문학에 대한 교육 방안을 찾아가보려 한다.
먼저 살펴볼 작가는 채만식이다. 채만식은 「민족의 죄인」이라는 작품에서 자신의 친일 행적과 친일을 하게 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주목 할 점 첫 번째는 자기 고백의 방식을 사용하여 자신의 친일 행위에 대한 경과와 상황을 밝히며 그것이 잘못된 일임을 알고 반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채만식, 『채만식 단편선 레디메이드 인생』, 문학과 지성사, 2014
이태준, 『달밤 외』, 문학사상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