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1 / 분자간 인력과 표면장력(A+)

목차

1. Title
2. Purpose
3. Theory
4. Chemicals & Apparatus
5. Procedure
6. Data & Result
7. Discussion
8. References

본문내용

1) Title
분자간 인력과 표면장력

2) Purpose
분자 간 상호 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친수성, 소수성에 대해 알아본다.

3) Theory
1. 친수성과 소수성 (Hydrophilicity, Hydrophobicity)
친수성 물질이란 물질 위에 물을 떨어뜨렸을 때 물에 대한 친화도가 커 표면에 넓게 퍼져 90도보다 작은 접촉각을 가지는 물질을 의미한다. 혹은 물과 친화도가 커 물에 잘 용해되는 성질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분자에 질소, 산소 등을 포함한 아미노기, 수산기 등의 친수성 작용기가 많다면 분자는 친수성을 띠게 된다.
용해의 측면에서 친수성 물질은 물에 대한 친화도는 열역학에 기초하여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물질이 용해될 때, 용질은 용매속으로 분산되므로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그리고 물 분자는 이를 구성하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음성도(공유결합 형성시 전자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는 힘.) 차이 때문에 전자가 산소 쪽으로 치우쳐 극성을 띤다. 따라서 이런 물 분자끼리 정전기적 결합, 즉 수소결합이 형성되어 있다. 친수성 물질이 물에 들어간다면, 물 사이의 수소결합을 끊고, 자신과 새로운 정전기적 결합을 형성한다. 이때 물 분자 사이 수소결합이 끊어질 때 증가하는 엔탈피와 새로운 결합이 형성되 감소하는 엔탈피와 엔트로피를 고려하면 그 물질이 친수성인지 판단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강대학교, 일반화학실험 1, 강의 P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