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극복하고 희망을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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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따른 변화된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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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 변화된 것은 없다. 여전히 5명 이상은 모일 수도 없고, 10시 이후에는 음식점에서 먹던 음식도 놓고 나와야 한다.
답답하고, 불편한 생활을 한 지도 어느덧 6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사람과 사람 간 거리두기로 시작된 것이 이제는 저녁 이후에는 편안하게 다닐 수도 없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처했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세상이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국가 간에도 정말 필수 인원들만 갈 수 있게 되었다. 타국을 입국하더라도 2주간 격리 생활을 해야만 진정한 입국이 될 정도로 나라 간 하늘길도 막혀버렸다. 국내도 웃지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 방역으로 해돋이 관광객을 받지 않았고, 공무원까지 동원해서 유명 해돋이 관광지는 봉쇄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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