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을 통한 타문화 이해와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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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국가 간 교류가 증가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에도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북한 이탈 주민 등 다양한 유형의 이민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간호 대학생은 다문화 사회에서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한 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다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적 민감성을 갖추어야 한다.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고려인, 북한, 난민에 대한 일반 현황에 대해 습득하며 길게는 수천 년에서 짧게는 수백 년에 이르러 국가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진 다양한 문화가 발전해왔음을 알 수 있었다. 베트남은 아열대성 기후로 이모작이 가능한 지형적 특성이 있다. 이모작을 통한 많은 쌀 생산량으로 베트남은 세계 제2위의 쌀 수출국으로 발전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내륙국으로 해산물과 생선의 소비가 적기 때문에 우즈베키스탄인은 주로 양, 소, 닭고기를 섭취한다. 이를 통해 지리 및 기후 특징이 생활양식, 경제 등 국가의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치는 매우 주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피터팬, 인디언 비하” 디즈니 고전에 인종차별 경고 딱지
https://www.yna.co.kr/view/AKR20201017004600075?input=1195m
중도일보: 대전시민단체 차별금지법 제정 목소리 일각에선 반대 여론도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1125010009575
KBS NEWS “크리스마스가 사라진다고?” 차별금지법 10년, 지금 영국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58848&ref=A
중앙일보: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모호 누구든지 가해자 전락 우려
https://news.joins.com/article/23932105
오마이뉴스: ‘차별금지법’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동성애 반대 시위자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445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오마이뉴스: 차별금지법 제정 하다하다 이것까지 해봤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9334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동아사이언스: [코로나 시대 혐오] 우리는 왜 위기 앞에서 증오하는가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41779
소수자 보호와 차별금지법– 홍익대학교 법학연구소 김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