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第四十九回 幸邊塞走馬看花 入酒肆遊龍
- 최초 등록일
- 2021.05.05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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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통속연의 第四十九回 幸邊塞走馬看花 入酒肆遊龍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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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四十九回 幸邊塞走馬看花 入酒肆遊龍戲鳳
제사십구회 행변새주마간화 입주사유용희봉
*邊塞:異民族의 침략에 대비하여 국경이나 그 부근 지방의 군사 요충지에 건설한 성이나 보루같은 요새. [유사어] 변요(邊徼). 변장(邊障)
游龙戏凤:皇帝(龙),在民间巡游时,遇到了自己喜欢的女子,名字中带有(凤)。后人称这次巡游为游龙戏凤
명사통속연의 49회 변경 요새에 행차하여 말달리며 미인을 보고 술집에 들어가 황제가 미인을 희롱했다.
却說武宗帶着江彬, 微服出德勝門, 但見天高氣爽, 夜靜人稀, 皓月當空, 涼風拂袖, 飄飄乎遺世獨立, 精神爲之一爽.
각설무종대착강빈 미복출덕승문 단견천고기상 야정인희 호월당공 양풍불수 표표호유세독립 정신위지일상
*遗世独立[yí shì dú lì]① 사회를 벗어나 혼자 살다 ② 고고한 생활을 하다
*路静人稀[lùjìng rénxī]① 왕래하는 사람이 적어 조용하다 ② 남의 집과 교제하지 않고 쥐 죽은 듯이 조용한 집의 형용
각설하고 무종은 강빈을 데리고 미복으로 덕승문을 나와 단지 하늘이 높고 기가 상쾌해 야간이 고요하고 사람이 드물고 흰 달이 공중에 걸려 찬 바람이 소매를 흔들고 표연히 세상에 홀로 있어 정신이 한번 상쾌해주었다.
兩人徐步聯行, 毫不覺倦。
양인서보연행 호불각권
두 사람이 천천히 나란히 걸어 조금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했다.
轉瞬間雞聲報曉, 見路上已有行車, 遂雇着輿夫, 乘了車徑赴昌平。
전순간계성보효 견로상이유행거 수고착여부 승료거경부창평
별안간 닭소리가 새벽을 아뢰고 길에서 이미 다니는 수레가 있어 곧 수레인부를 고용해 수레를 타고 곧장 창평에 이르렀다.
是日衆大臣入朝, 待了半日, 方偵得武宗微行消息, 大家都驚詫起來。
시일중대신입조 대료반일 방정득무종미행소식 대가도경타기래
惊诧[jīngchà]놀라며 의아하게 여기다
당일 여러 신하가 입조하며 반나절 기다려서야 무종 미행의 소식을 정탐하고 대중은 모두 놀라 의아함이 일어났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248-25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