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그릿(GRIT)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은 열정적 끈기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 최초 등록일
- 2021.05.05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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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릿(GRIT)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은 열정적 끈기의 힘>을 읽고 느낀 점 위주로 서술한 독후감상문입니다. 맑은고딕체 11포인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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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처음에 미국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이라는 학교에 대해서 설명하며 시작한다. 이 학교는 입학도 힘들지만 입학 후 살아남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중도포기자들은 능력이 부족한 자가 아니라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없는 자들이라고 한다. 분야 상관없이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29쪽)’인 ‘그릿’이다. 웨스트포인트에서는 첫해 여름에 ‘비스트 배럭스’ 라고 하는 7주간의 집중 훈련을 한다. 그런데 비스트를 마지막까지 통과한 생도들은 모두 ‘그릿’이 높았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으니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인기가 많았던 <가짜 사나이> 라는 시리즈물이 생각났다. 난 군대에서 행해지는 모든 훈련을 직접 보면 훈련을 하고 있는 훈련병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불편한 마음이 생겨서 군대 관련 컨텐츠는 잘 안 좋아하기 때문에 시리즈물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는 않았다. 띄엄띄엄 시청하였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체력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잘 살아남을 것이라고 예측되지 않았던 손민수 훈련병이 굉장히 늦게까지 살아남은 사실이다. 손민수가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체력 같은 타고난 부분들이 부족했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그릿’이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높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손민수와 임라라가 커플로 같이 출연하는 <엔조이커플>이라는 채널은 지금 몇 백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을 만큼 인기 엄청 많다. 하지만 <라디오스타>라는 프로그램에서 손민수와 임라라가 출연해서 말하길 초반 8개월동안의 수입이 15만원이었다고 한다. 8개월동안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포기할 법도 한데 이 커플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갔기 때문에 지금의 성과가 있는 것 같다. 이 현상 역시 손민수와 임라라가 ‘그릿’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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