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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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 능통하다고 해서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의무교육을 성실히 마쳤다면 글을 쓰고 작성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보고서, 기획서, 소설을 쓰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일이다.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일상에서 친구와 대화하듯이 하는 것과 ‘일의 언어’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저자는 책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을 다루고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책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1) 단순하고 정확한 소통
- 지시에 대해서는 명확한 방향성과 이유가 필요하다
- 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얘기한다
-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일수록 더 단순하고 정확하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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