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안나카레니나 전체 요약본

소개글

"소설 안나카레니나 전체 요약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 1부
1) 안나의 이야기
2) 레빈의 이야기

제 2부
1) 안나의 이야기
2) 레빈의 이야기

제 3부
1) 안나의 이야기
2) 레빈의 이야기

제 4부
1) 안나의 이야기
2) 레빈의 이야기

제 5부
1) 안나의 이야기
2) 레빈의 이야기

제 6부
1) 안나의 이야기
2) 레빈의 이야기

제 7부
1) 안나의 이야기
2) 레빈의 이야기

제 8부
1) 안나의 이야기
2) 레빈의 이야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안나 아르카디예브나 카레니나는 스테판 아르카디치 오블론스키의 여동생이며 페테르부르크의 고위 관료인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 카레닌의 아내이다. 안나는 오빠 스테판 아르카디치 오블론스키의 불륜으로 인해 헤어질 위기에 처한 오빠 내외를 돕기 위해 모스크바로 온다.
스테판 아르카디치는 인물도 좋고 출중한 재능이 있었지만 게으르고 장난을 좋아해 학교를 졸업할 때는 성적이 거의 뒷자리를 차지하는 정도였다. 다행히 매제인 카레닌의 덕으로 모스크바의 한 관청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는 아내에게 죄를 지었음은 인정하지만 자신의 행위를 뉘우치지는 않는다. 다만 아내의 눈을 좀 더 솜씨 있게 속일 수 없었던 것을 후회할 뿐이다. 그로 인해 둘 사이가 더욱 벌어졌던 것이다.
한편 안나는 모스크바로 오는 열차에서 브론스키의 어머니와 같은 같은 자리에 타고 온다. 그들은 서로 자신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친숙해져 있었다. 어머니를 마중 나온 브론스키는 어머니를 만나기 전 열차 입구에서 안나와 스치게 된다. 그가 보기에 안나에게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 발버둥치고 있는 짓눌린 생기’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들었다. 그러데 그들이 타고 왔던 기차에 역무원이 치여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안나는 그 소식에 충격을 받고 왠지 불길한 징조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 후 안나는 올케 돌리의 마음을 위로하며 용서할 만큼의 사랑이 남아 있다면 오빠를 용서해주기를 간청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돌리의 동생 키티를 만나 무도회에 초대를 받는다. 키티와 브론스키의 관계를 축하해 주며 그의 어머니에게서 들은 그의 이야기를 해준다. 늦은 저녁 가족끼리 있는 자리에 브론스키가 내일 있을 만찬회에 대해 스테판과 상의하려고 집에 들렀다. 그 일이 그곳에 있던 사람들에게 왠지 이상하게 여겨졌다.
무도회에 검은드레스를 입고 참석한 안나의 모습은 여러 사람 중에도 돋보였으며 생기가 있었다. 안나는 브론스키의 왈츠 신청을 의도적으로 피했으나 마주르카가 시작되자 브론스키는 안나에게 춤을 청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