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교육론] 글쓰기, 내용인가 형식인가
- 최초 등록일
- 2021.05.1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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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거나 만든 자료만 업로드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왕 키워드가 이렇게 잡힌 김에 그간 하고팠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년대 KAPF의 논쟁으로 대표되는 글쓰기에 있어 내용과 형식의 문제 말이다. 이는 이제껏 끝맺지 못한 논란이며 앞으로도 끝맺을 수 없는 쟁론임에 틀림없다. 과연 글쓰기는 어디에 그 본질을 두어야 하는가. 그에 대한 답ㅡ거창한 의미의 그것이 아닌 그저 알량한 사견ㅡ을 이곳에 한번 풀어보려 한다.
문학은 예술이다. 나아가 무언가를 담아내는 그릇이다. 그 무언가가 때로는 순수한 예술성이 될 수도, 때로는 목적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차치하고, 뭐가됐든 엉성한 그릇에 담긴 것은 금세 새어버릴 것이고 또한 작은 그릇이라면 담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거나 혹은 흘러넘쳐 버릴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